안녕하세요.
22년 외국인 투수의 스파크먼에 이은 나머지 한자리를 찰리반스로 대체될 것 같습니다.롯데자이언츠의 원투펀치인 스트레일리는 가족에게 돌아가고 싶어 MLB재도전을 목표로 할거 같습니다.
찰리 반스라는 선수의 와이프와 본인이 롯데자이언츠 인스타그램에 팔로우 한것을 보면,곧 계약에 근접하지 않을까 추정 됩니다.
오늘은 찰리 반스가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찰리 반스(charlie barnes) 누구인가?
2. 찰리 반스 투구
3. 롯데자이언츠 궁합
찰리 반스(charlie barnes) 누구인가?
1995년생, 188cm 86kg 좌투좌타로 젊은 나이에 속합니다. 성민규 단장이 좋아하는 툴이 좋은 선수 입니다.
2017년 드래프트를 통한 미네소타 트윈스 4라운더에 입단하였습니다.
특히, 국내시장에서 필요한 좌완투수 입니다. 주로 싱커 - 체인지업 - 슬라이더 - 커브를 구사 가능하며, 마이너리그 통산 77경기 중 75경기 선발 등판하였습니다.
2021년 메이저리그 9경기 데뷔하여 8경기 선발로 출전하였으며 21년 시즌 기준으로,
싱커 평균 구속 144.5km 기록 최고 구속은 148.2km 기록 하였습니다.
스파크먼 보다 MLB.com 선정 미네소타 트윈스 유망주 Top 30위에도 선정 될 정도로, 젊은 나이에 툴은 좋은 친구 입니다.
스터프가 특별하지는 않지만, 좋은 커맨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잘 성장하면 메이저리그 4-5선발급이 가능한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 한 시즌 최다 피홈런이 8개에 불과할 정도로 홈런을 맞지 않는 투수임이 기록적으로도 좋은 투수임에 분명합니다.
찰리 반스 투구
아래는 찰리반스 영상으로, 34초 부터 등장합니다.
이날은 4.2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실점 1삼진 1볼넷을 기록하였습니다.
좌타자 상대시는 주로 직구 또는 싱커 + 슬라이더,
우타자 상대 시 직구 또는 싱커 + 체인지업 조합 사용을 주무기로 하고 있습니다.
롯데자이언츠와 궁합
우선, 스파크먼 보다 기대감은 더 높게 예상되며, 메이저리그 및 마이너리그 성적이 좋다보니,
국내 무대에서도 잘만 준비하면 레일리급으로 던져주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다만, 피홈런이 적은 만큼 땅볼형 투수로 예상이 되며, 롯데의 약점인 내야수에서도 얼마정도 커버가 가능할지 의문이 듭니다. 마차도가 있었다면, 걱정이 없었을텐데 젊은 내야수에게 경험치를 먹여주며, 반스의 승리운도 따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무쪼록, 멘탈이 강한 선수가 롯데에 필요합니다.
찰리 반스의 체인지업, 슬라이더와 롯데자이언츠의 내야 수비만 보강된다면,
좀 더 쉽게 선발승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_23i-JL5XI
스트레일리도 롯데에 잔류하고, 스파크먼보다 반스를 영입하여,
마차도와 재계약을 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고민도 됩니다. 프랑코를 대체하여 반스가 더 좋은 성적을 보여준다면
올해 보다 더 쉽게 가을 야구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고민도 되구요.
롯데자이언츠의 22년 성공여부는 용병 3인이 얼마나 잘 적응해 주는지가 관건 인것 같습니다. :)
부디 잘 적응해서 롯데에 기둥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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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이웃추가는 환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롯데자이언츠] 22년 투수외인, 스파크먼은 누구인가?
[롯데자이언츠] DJ 피터스는 누구인가? (feat.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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