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골프에 입문한지 이제 6개월째 골린이 입니다.
처음 GDR 아카데미에서 골프에 입문을 하고, 3개월까지는 레슨을 충실히 받고,
파견근무로 인해 3개월은 혼자 연습하다가 망하고,
다시 새로운 개인 아카데미에 등록하여, 기본기부터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골프가, 욕심도 많이 생기고 실수도 줄이면서 골린이를 극복하고 싶어요.
저도 박수받으며 치고 싶네요 ㅠㅠ
연습하면서 나왔던 가장 안좋은 습관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오늘 교정해야 할 건
상체가 공에 덤비면서 공의 구질이 훅이 나오는 습관 입니다.
아이언을 칠때나, 드라이버를 칠때 상체가 앞으로 먼저나와 덮어서 치면서
아이언에 상체가 덤비면 훅이 자주 나오고, 드라이버는 상체가 덤비면 슬라이스가 납니다.
스크린을 하거나, 무의식적으로 쌔게 쳐야할 경우는 나쁜습관이 더 크게 나오는것 같아요.
또, 아이언을 칠때 훅이 나오는 습관은 오른손을 사용할 때 훅이 자주 납니다.
특히, 아이언을 칠 때 오른손을 사용한다면 인코스로 공을 당겨서 지면서 훅이 더 자주 나는것 같아요.
그럼 훅이 나오는 구질을 스트레이트로 교정하기 위한 저만의 방법은
1. (아이언 훅 교정)
오른손에 힘을 빼고, 백스윙의 몸의 회전을 충분히 느끼고 왼손으로만 쳐라.
오른손에 힘을 빼기 위해서는 엄지와 검지는 아예 골프채를 잡지않고, 중지와 약지로만 지지하여 백스윙을 합니다.
왼손은 몸의 꼬임과 채의 해드 무게로 내려오면, 정확하게 교정이 됩니다.
2. (드라이버 슬라이스 교정)
상체가 덤비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백스윙을 충분히 하여 몸의 회전을 느끼는게 중요합니다.
이때, 드라이버의 백스윙은 채가 길기때문에 회전각을 크게하여 백스윙을 최대한 낮게 합니다.
백스윙과 몸의 회전을 충분히 느꼈다면 몸이 풀릴려고 하면서 앞으로 덤비는것 보다, 회전하려고 합니다.
골프 명언중에 이런글도 있네요.
힘을 빼고 서서히 스윙하라.
볼은 결코 도망가지 않는다.
몸으로 덤비지 않고, 백스윙을 충분히 가져간다면 골린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스크린에서나 필드에서나 몸의 회전을 느끼고 스윙을 다해간다면 더 자신감있게 칠 수 있을거에요.
다같이 한번 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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