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포스팅 하였듯이, 아이오닉 5 출시가 임박하여 전기차 부품주 현대위아 전망에 대해 알아볼게요.
2021/01/14 - [돈이되는 정보] - [현대위아 주가] 수소 전기 친환경차 도입으로 본 주가 분석
목차
1. 현대자동차그룹 최대 실적 기록 예상
2. 아이오닉5 출시
3. 국내최초 전기차 열관리 모듈
4. 요약
현대자동차그룹 최대 실적 기록 예상
언론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두 배 늘어나, 2014년 이후 7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애플과 협업설로 인해 불협화음을 내고 있으나 코로나 시대 매출 및 수익성 강화에 따른 올해 영업이익이 6조7081억원으로 저년 동기 대비 141.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현대자동차의 영업이익은 아래와 같이 하향 곡선을 그려왔으나, 올해 실적은 2015년을 뛰어넘을 전망입니다.
시장에서는 애플과의 협력서로가 무관하게 현대자동차의 실적을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아이오닉5 등 전용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며 올해 경영 실적이 목표 주가를 상향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기차 리콜 및 LG화학과 배터리 문제와 같은 변수가 남아 있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주력 계열사들의 올해 실적에 대해서도 전망이 밝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영업이익이 4조59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2%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현대모비스 역시 영업이익은 2조7482억원으로 50.1%증가할 전망입니다.
현대위아도 1831억원으로 154.4% 영업이익 개선이 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시장에서는 현대자동차 전용 E-GMP 얹은 아이오닉5등 차세대 전기차 시장을 선두할 거승로 기대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감소에 따른 실물 경제로 돌아갈 경우, 해외 자동차 수요가 회복되고 제네시스 판매 증가 및 수출 본격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5 출시
아이오닉5의 출시가 임박해 지면서,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가 전기차 부품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쓰이는 구동모터와 배터리모듈, 수소연료전지를 생산하며, 현대위아는 열관리모듈과 수소연료탱크를 제작하여 공급하게 됩니다. 아이오닉5 출시를 계기로, 매출이 확대된다면 관련 부품주로서 매출은 증대될 예정입니다.
현대차 호주법인은 21년 1월31일까지 아이오닉5 사전계약을 받고 2월2일에는 신차 색상이 선택가능하며 2월 16일까지 세부옵션을 선택해 최종 주문을 마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금번 사전계약 모델은 2021대 한정 생산되어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으로 신차는 내년 6월~7월 인도될 예정입니다.
아이오닉5는 2021년 2월 최종 공개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내년 4월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만, 코나 배터리 리콜 사태로 인해 출시 지연 가능성도 나왔지만, 아이오닉5의 코나 배터리 문제점을 보완한다면 차량 완성도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최초 전기차 열관리모듈
현대위아는 전기차 구동부품과 배터리를 통합해 열을 관리하는 모듈을 국내 최초로 개발 하였습니다. 전기차 전용 열관리시스템 중 하나인 '냉각수 분배, 공급 통합 모듈'은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 중 처음으로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열관리모듈 개발 성공과 함께 한온시스템과 두원공조 등 쟁쟁한 업체들과 경쟁해 수주물량까지 확보하여, 2023년 현대자동차 전기자 전용 플랫폼 아이오닉5에 탑재도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위아가 개발한 모듈은 배터리와 구동장치, 전장 부품 등 전기자동차의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관리하는 장치로 기존 내연기관차와 달리, 폐열 회수와 활용과 별개로 열을 관리하는 장치로, 주요 부품 온도를 계절에 상관없이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각 부품의 효유로가 성능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특히, '냉매 열교환기'와 '냉각수 분배 및 공급 부품'등을 통합하여 부품을 줄여 자동차 레이아웃 배치를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모듈 개발 과정에서 해외 4건을 포함하여 총 30여건의 열관리 모듈 관련 특허를 출원하여 전기차 부문 시장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해당 기술은 현대위아가 최초이며, 기존에 사용하던 시스템보다 효율적으로 열을 관리할 수 있어,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고 배터리 수명을 늘리 ㄴ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까지 냉각 모듈에 실내 공조까지 할 수 있는 통합 열관리시스템(ITMS)를 개발 양산에 성공하겠다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위아는 친환경차 확대에 따른 그룹사에 대한 역할이 커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친환경차 모터, 수소 저장탱크, 수소 연료전지, 차량용 공기 압축기 등의 부품수도 다각화 될 예정입니다.
요약
현대위아의 친환경차 및 전기차 중심으로 부품 제조사 역할이 기대가 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아이오닉5 출시에 따른 올해는 기대감과 내년부터 영업이익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로나 백신의 효과성 입증 및 코로나 시대가 종식이 된다면, 2023년에는 자동차 및 전기차(EV) 매출 확대에 따른 실질적인 개선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주가는 점진적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대자동차의 코나EV 배터리 리콜 사태 및 애플카 협업에 따른 기대감 저조가 우려되기는 하나, 실질적인 출시 목표였던 아이오닉5의 출시와 배터리 문제를 보완하여 품질적으로 완벽한 아이오닉5를 출시한다면, 시장의 기대감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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