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주가] 바이든 정부의 북한 대처로 본 현대로템 주식

목차

1. 바이든 정부의 동맹 우선주의 외교
2.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별 추진위원회 출고
3. 지난해 흑자 전환, 수주잔고 우수
4. 요약

 

 

 바이든 정부의 동맹 우선주의 외교

 

 

현대로템은 자산 실적보다는 북학과의 대북주로 남북 경합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은 남북철도 관련주로 꼽히고 있으며, 바이든 정부와 무재인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2/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북한 문제에 대한 긴밀한 조율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안관도, 바이든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전화통화에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에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인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약속을 강조한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 러시아, 북한 과의 관계에서 트럼프의 일반적인 소통과 달리, 주변국과의 협조를 강조하고 있어 북한과의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이 적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토령이 취했던 '미국 우선주의'에서 벗어나 미국이 주도한 국제 질서와 국제 제도에 복귀해 글로벌 리더십을 재 확립 할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을 WHO에 복귀시키고, 파리기후협정에도 재가입을 시켜 얼라이언스 퍼스트(Alliance First, 동맹 우선주의) 외교 정책을 펼칠 것으로 밝혔습니다.

 

특히, 긍정적인 요소가 트럼프의 외교 정책 기조는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나, 주변국과의 동맹 우선주의 외교정책에 따른 전면적인 부정 정책을 보이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

 

 

더불어민주당은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위원장은 양기대의원이 맡았고, 위원으로는 윤후덕, 박재호, 박정, 유동수, 소병훈 깅승남 의원 등이 참여 하였으며,

민간에서는 우윤근 전 주러시아 대사,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오영식 전 코레일 사장,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등이 특별위원회 출범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지난 4일 출범식에서 "우리의 열방이 바로 철도로 상징되는 남북의 연결인데, 그것이 지금 유엔 제재로 단절된 상태로 앞으로 남북관계가 재개되고 연결이 논의 된다면 반드시 철도부터 논의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남북철도 연결 사업을 통해 부산을 유라시아 대륙 철도의 출발지이나 종착역으로 만든 큰 유라시아 횡단 철도 건설까지 큰 미래르 넘어 보고 있습니다. 

 

금번 특별위원회 출범을 통해서 현대로템의 고속철도 산업이 더 특혜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공식적으로 특별위원회가 추진된 만큼, 향후 활동이 더 기대가 되는 상황 입니다. 

 

 

 

 

  20년 흑자전환, 수주잔고 우수

 

현대로템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이깅 820억 6132만원으로 저년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7853억원으로 13.3% 증가한 것으로 집계 되었으며, 당기 순이익도 224억원으로 흑자 전환하였습니다.

 

현대로템은 해외 열차 중대형 프로젝트 생산 복격화 및 k2전차 2차 양산 납품을 시작하고 있어 2020년말 기준 누적 수주잔고 9조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향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하고 있습니다.

 

특히, 2월 5일 수소법 시행에 따른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2.0 발표에 따른 기대감을 올리고 있으며 수소 추출기 제작 전용 공장을 보유하고 현대자동차 그룹안에서도 수소 인프라 솔루션을 담당한다고 밝혀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안정적인 생산 라인 구축 및 GTX 동력 분산식 고속차량 수주 등 긍정적인 요소가 더 많아, 향후 주가가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업계에서도 현대로템의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5.6%, 5.3%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KTX-이음 국내 고속열차 확대에 따른 이익을 계속 누릴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방위 산업은 꾸준히 흑자를 내고 있는 산업으로 꾸준한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요약

 

남북고속철도 특별위원회 출범 및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동안 바이든 대통령과 협업관계를 통한 북한 외교 활동 개선 등 현대로템의 대외적인 시장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철도 차량 대형 생산 라인의 안정화 및 K2 양산, KTX-이음 신규 수주 예상에 따른, 시장에서의 수주잔고는 더 커질 것으로 판단 되며, 방산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 나갈 것 입니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에 수소 공급 솔루션을 담당할 만큼, 향 후 수소 로드맵 부문에서 중요한 서플라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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