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주가] 수소 경제 선도에 따른 포스코 주식 전망 (feat. 현대차)

목차

1. 수소차용 금속분리판 시장 선점
2. 수소 생산, 운반, 저장용 스테인리스스틸
3. 현대차-포스코 '수소사업 협력'
4. 요약

 

 

 수소차용 금속분리판 시장 선점

 

 

포스코는 수소경제 시대를 선도하고자 하여, 향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수소 경제 시대에 동참하고자 하며 정부의 수소경제 뉴딜로 참여하고자 합니다. 

 

포스코의 기술 개발센터인 기술연구원 R&D 센터에서 수소차용 금속분리판 시장에 연구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철강부문 자동차소재마케팅실 아래 '친환경차 섹션'을 신설하였으며,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에 따른 2040년까지 수소차 620만 대를 생산 하기로 하는 수소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한 이후, 동참하기 위에 수소 관련 참여하고자 합니다.

 

최근 친환경 시장 및 신재생 에너지 시장에 동참 및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수소경제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스코의 첫 타깃은 수소차 이며, '포스470FC'라고 스테인레인스스틸 소재 입니다. 수소차 연료전지에 들어가는 금속분리판을 만드는데 해당 철판이 사용하고 있으며, 포스코는 이 제품을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넥쏘'에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포스470FC로 제작한 금속분리판은 수소차 시장을 선점하였으며, 연료전지 제조 비용의 최대 50%를 차지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포스470FC 소재는 타 자동차에 적용중인 티타늄에 카본을 코팅하는 소재보다 코팅 공정이 필요 없어,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전 시장에서도 경제성뿐만 아니라 내식성 및 전도성 모두 우수하다는게 전문가의 평가 입니다.

 

 

 

포스코대우 STS 사업부 카달로그

 

 

 

 

 

 수소 생산, 운반, 저장용 스테인리스스틸

 

포스코는 수소 시장에서 꼭 필요한 스테인리스스틸 시장을 선점하는 것을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료전지모듈에 사용한 금속분리판 이외에도 수소를 안전하게 생산, 운반 및 저장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개발해 상용화 하고자 합니다.

 

수소 수요 증가에 대비해 수소를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는 선박용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어, 향후 수소경제 시대에 꼭 필요한 기술로, 해외 타 기업보다 선두로 나서고 있습니다. 

 

수소경제의 Value Chain은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충전, 이용 단계로 구분이 가능하며, 해당 스테인리스스틸 금속판은 생산, 저장, 운송, 충전, 이용 컨테이너에 모두 사용 가능하며 경제적 창출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수소는 기체압축방식으로 저장하며 파이프라인, 수소 튜브 트레일러 등을 활용하여 운반, 충전소는 고정형과 이동형이 있어 외부에서 생산된 수소를 제공하거나 충전소에서 직접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 때 해당 수소용 스테인리스스틸 자재는 모든 밸루 체인에서 적용 가능한 자재로 예상됩니다.

 

 

포스코 그린수소 사업모델, 블로그

 

 

 

 

포스코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만든 연료전지 분리판

 

 

 

 

 현대차-포스코 '수소사업 협력'

 

현대자동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그린수소 생산 및 이용 기술을 함께 개발하기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특히, 포스코는 포항 및 광양제철소에 운영 중인 차량 1,500여 대를 현대차의 수소전기차로 전환하기로 협약을 맺었으며, 수소전기차에 적용할 차세대 소재 개발에도 협업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소차 및 수소발전 등 수소 이용 분야에서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현대자동차그룹과 수소 생산 및 소재 분양의 강자인 포스코그룹이 수소 경제 로드맵, 수소경제 조성을 위해 적극 협업하기로 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정의선 회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은 전 산업 분양와 모든 기업이 당면한 과제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 구현을 위한 필수적 요소" 이며 "이번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함으로써 강건한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그룹이 수소를 생산, 공급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를 활용하는 관점에서 다양한 협력 기회를 찾아 수소경제의 이니셔티브를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업무협약 체결식 (2.16)

 

 

 

 

 요약

 

최근 코로나 시대 탈피 및 누가 빨리 새로운 먹거리 사업을 선점할 건지 기업별 R&D 투자를 강조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수소경제 활성화가 큰 과제 입니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 수소경제 로드맵을 계획하고 시행하고자 하며, 기업들은 정부의 로드맵에 따른 수소 시장을 선점하고 합니다.

 

포스코그룹의 연료전지모듈에 사용가능한 금속분리판은 향후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른 밸루 체인에 긍정적으로 판단되며, 수소를 이동, 보관을 위한 스테인리스스틸 강재도 조선업 및 컨테이너 등 창출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은 수소로드맵에 따른 단기간의 기대보다는 장기적으로 시장을 볼 때, 수소차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협업은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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