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산업별 대표 기업만 생존 '1산업 1기업', 경쟁력 강화

목차

1. '1산업 1기업'만 생존
2. 2위 기업의 몰락
3. 포스트 코로나, 지속가능한 경영
4. 요약

 

 

 '1산업 1기업'만 생존

 

코로나 시대 글로벌 경쟁 가속화에 따른 '1산업 1기업 체제'로 개편되고 있습니다. 

 

특히, 1위와 2위간의 경쟁을 가속화 하였으며, '국가 대표기업'만 생존하여 글로벌 생존 경쟁 시대로 도입 하였습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는 현대차, 기아차만 생존 하고, 휴대폰은 삼성전자, 항공은 대한항공만 생존 하였습니다.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따른 대표기업이 살아야 국가 경쟁력에도 귀속되는 시장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산업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으며, 국내 시장 위주의 '시대착오적 판단'과 부실기업 지원 이라는 임기응변식 대응으로는 제조업의 경쟁력 약화 및 산업 구조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특히, 유사 사업간 과감하게 M&A를 통한 적극적인 인수합병이 필요하고, 규모의 경제 효과를 누리게 해줘야 한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영국의 경우 자동차 브랜드 조차 없는 신세로 쳐져있고, 미래차 분야에서는 기존 자동차 업체 중 GM과 폭스바겐, 도요타, 현대차그룹 네 곳만 살아 남을 것으로 전망 되었습니다. 

 

또한, 휴대폰 사업도 핀란드 노키아 몰락 이후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과 애플이 선도하고 있습니다.

 

 

 

 

 

 2위 기업의 몰락

 

휴대폰 시장은 한때 세계 시장 10%를, 국내 시장 30%를 차지했던 LG전자는 휴대폰 시장을 "매각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노혹 스마트폰 사업을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 철수하면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는 삼성전자만 남게됩니다.

 

항공 및 해운, 조선 업체도 동일 현상입니다.

 

국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업체 중에서 국내 2위 항공업체 아시아나항공이 대표적이며, 글로벌  10대 해운사중 하나였던 한진해운은 이미 사업을 철수 하였습니다. 

 

또한, 두산인프라코어와 대우조선해양은 모두 현대중공업그룹에 매각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항공 해운 건설기계 조선 등 대부부느이 산업이 '1기업 체조'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시장은 현대차, 기아, GM대우, 쌍용차, 르노삼성등 5파전 양상이었으나, 현대차 및 기아자동차 수입차 중심으로 산업이 재편되었습니다.

 

자동차 시장의 중견 3사는 작년 군내 판매량은 26만 6783대로 수입차 27만 4859대에 사상 처음으로 뒤쳐졌으며, 4년 전인 2016년만 해도 중견 3사는 수입차의 두 배를 파는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지속가능한 경영

 

중국 업체의 급부상도 한국 2~3위 기업을 위기로 몰아 놓고 있습니다. 중국은 가성비에 따른 저렴한 제품을 품질까지 확보하며 제품 경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화웨이는 글로벌 시장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샤오미, 비포 등 다른 중국 기업들이 스마트폰 ㅣ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선업에서도 중국업체들은 국내 메이저 3사(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대비 저렴하게 견적을 제시하고, 중국 정부는 이들을 위해 대규모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사업에서도 규모만 커지는 것이 아닌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애플은 소프트웨어를 무기로하여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 PC' 하드웨어를 연결하여 소프트웨어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쟁력을 강화 하고 있으며, 최근 애플카로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개발도 도전 중에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도 단순히 조립 분야를 넘어, 소프트 웨어,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모빌리티와 연결성을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향 후, 산업시장에서 대표기업은 언제든지 바뀔 수가 있으며, "산업간 융합이 급속도로 이루어져, 글로벌 기업들의 태생이 변화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시장에서는 '1등 회사만 살아남는다'는 독자식 경영이 대두될 것으로 판단 되며, 기업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가속화 될 것입니다.

 

 

 

 

 요약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 ESG 경영, 즉 지속가능한 경영이 화두되고 있습니다. 기존 산업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탈산업화와 유사 업종과의 연관성을 보유하고 기업간 M&A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마켓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소프트웨어의 강점을 선점하기 위해 기술개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자동차 업계의 자율주행차량에 도전중에 있으며, 삼성전자도 향 후 다시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지 모른다는 예감을 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엘론 머스크는 우주항공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자동차업계의 자율주행 차량의 마지막 종착지는 우주,항공 분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레이다, 레이더 기술 및 통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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