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자산가격 버블 우려 (금리 관리)
2. 중국 주식시장 흐름
3. 미, 중 무역전쟁 (FEAT, 바이든)
4. 요약
자산가격 버블 우려 (금리 관리)
주식 투자에 있어서, 해당 국가의 금리 동향 이해, 금리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종식 시점에서 금리 흐름을 이해해야 하며, 많은 돈을 풀었고, 인플레이션은 지각 할 지라도 올 것이다.
특히, 국제 동화(달러 및 엔화 등) 의 경우는 인플레이션의 관리가 용이할 수도 있지만, 한국처럼 내수시장에서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의 성장은 인플레이션은 과도하게 올 수 있다.
중국의 양적 완화 정책의 풀린 돈들이 부동산으로 집중 되었고, 중국 인민은행은 부동산 시장의 성장 및 코로나 종식때 금리가 인상될 경우, 부동산 자산의 버블의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중국 마쥔 칭화대 금융, 발전연구센터 주임은 "주식과 부동산 같은 자산에서 이미 거품이 뚜렷하게 보이고 있으며, 통화정책 기조를 적절히 전환하지 않으면, 이런 문제가 중장기적으로 리스크를 초래 할 것이다."라고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장기금리는 올라가고 있으며, 신용카드 금리도 시장화를 실시하면서,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신용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향 후 코로나 종식을 대비하여 시보금리는 올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중국 정부는 한국시장과 동일하게 시장의 완화정책이, 서민들의 소비를 촉진하지 못한 구조적인 무제점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완화 정책 실시시 해당 자본은 부동산으로 들어가는 다시 빈부격차가 커지는 현상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의 평균 대출 금리는 약 5%이며, 기존 1년 이자가 3조 5000억원이면, 작년 10조의 양적완화에 따른 5000억원의 이자가 추가가 되어 이는 미래 소비 성향이 줄어든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중국 주식 흐름
1. 유동성 측면
-. 중국 주식 시장의 유동성으로 가는 시장 이며, 양적완화에 따른 대부분 자금이 부동산시장으로 유동성이 묶여 있다.
-. 마켓 메이커가 없으며, 작전주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해당 작전주는 정부가 주도할 수도 있다.
2. 상장회사의 질
-. 질 좋은 회사는 외국으로 대부분 빠져나갔으며,
-. 중국은 상장회사 폐지를 실시하지 않았으나, 주요국처럼 상장회사 폐지 / 관리를 실시하겠다고 보도하였다.
3. 공매도가 없는 시장
-. 우상향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으로 평가되나, 한 번 떨어질때 가파르게 떨어지는 점을 우려해야 한다.
-. 가능성이 높은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수익률을 높게 하이리턴해 줄 수 있는 시장이나, 리스크도 큰 시장이다.
-. 중국 정부의 정책 흐름을 파악하여 주식시장에 참여하여야 한다.
4. 중국의 주요 시장 (주류, 바이오, ICT, 전자 등이 선도)
-. 4차 산업 주식이 2020년을 주도하였다면,
-. 중국의 소비주가 주도 (저평가된 가치주가 주도할 것이다.)
-. 실제로 중국 여성 30세~55세 인구가 2.7억명으로 고급 브랜드만 구매
(과거는 오프라인으로 구매하였으나, 온라인으로 소비실시)
-. 중국도 한국처럼 제품을 브랜드화 하여, 고가 브랜드, HIGH RP,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 코로나 사태에 따른 교육, 금융에 대해서는 많이 성장하였다.
-. ICT 융합 (최종 ICT 기업의 경쟁력은 항공 우주쪽에서 결정)
-.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기술 (레이다 - 항공기술, 항공 기술에서 확실한 업체는 중국이 주도할 것이다.)
-. 자율주행산업에서 항공우주 정가장 보유도 미국보다 우수하며, 최근 화웨이가 반도체 부문에서 어려워하고 있으나
자율주행에서 미국 핵심기술없이, 레이다측 독자적 제품 개발 완료 하였다.
-. 항공 우주 관련 밸루 체인이 더크게 성장 할 가능성이 있다.
미중 무역전쟁 (FEAT, 바이든)
바이든 정부도 트럼프 반중 적챙을 따라갈 것으로 보이나, 중국 제재에 따른 방법은 변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트럼프는 독자적으로 중국을 따돌리기 위해 정책을 펼쳤으나, 바이든 정부는 주변국을 동원하여 중국을 견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바이든 정부는 중국보다 러시아를 더욱 견제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러시아 견제를 위해서는 중국에게 완전 배척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월 11일 바이든과 시진핑 첫 통화에서 '2시간의 대화'가 이뤄 졌습니다.
우호적인 대화속에서 홍콩과 신장, 대만 문제로 충돌 하였으며, 시진핑 주석은 "대만, 홍콩, 신장 등의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라며 "중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이 걸린 문제로, 미국 측은 중국의 핵심 이익을 존중하고 신중하게 해동해달라고" 경고하였습니다.
다만, 미국은 "중국의 강압적이고 불공정한 경제적 관행과 홍콩에 대한 탄압, 신장에서의 인권 유린, 대만을 포함한 역내에서 점점 더 독선적인 행동에 대한 근본적인 우려를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통화 다음날 11일 일부 상원의원들과 면담 자리에서도, 미국의 인프라 투자확대가 시급하다고 경계심을 우려내며,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중국이 우리 점심을 먹어 치워 버릴 것으로" 우러한다고 밝혔습니다.
요약
주식 시장에서 자본금의 100%이상 성장 가능한 시장으로 주식시장을 많이 추천하고 있으나, 그만큼 리스크도 큰 시장인 만큼 중국정보의 금융 정책 및 금리 정책에 대해서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항공우주분양에서 높은 밸루체인을 보유하고 있기에 향후 전망이 긍정적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이후 바이든 정부의 중국과의 패권싸움은 더 조심스뤄워질 전망이며, 트럼프 정부보다는 더 협력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올해,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소비재 산업 및 항공우주 (자율주행) 시장의 기술을 보유한 ICT 기업이 강점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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