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주가] 친환경 전기차 시장 동향 (전기차, 인프라, 보조금)

목차

1. 전기차 완성차 출시 확대 (E-GMP)
2. 전기차 충전소 보급 확대 (고속)
3. 정부 보조금 지원 상향
4. 요약

 

 

 

 

 전기차 완성차 출시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은 E-GMP를 상반기 출시 예정입니다. E-GMP를 출시한 완성차기업은 폭스바겐, GM, 테슬라 등이 있습니다.

 

전기차 부품은 1만~1만5000여개에 달해 많은 부품수로 인해 품질 관리 경험도 중요시 합니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부품 개발, 설계, 생산 등을 통해 모듈 조립 기술력을 쌓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자율주행 개발에 맞춰 모터, 인버터, 배터리시스템 등을 차세대 동력으로 기술력을 확보 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올해를 전기차 원년으로 하여 전기차 3종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지난 13일 '아이오닉 5'티저를 최초 공개 하였습니다. 

 

E-GMP 차량은 1회 충전으로 국내 500Km 이상 주행 할 수 있으며, 800V 충전시스템을 기본으로 하여 초고속 급속충전기 적용시 18분 이내에 80% 충전이 가능합니다. 현대차그룹은 2022년 '아이오닉6'를 2024년에는 '아이오닉7'을 출시 예정입니다. 

 

각 전문가들은 "올해 현대모비스 실적은 '아이오닉5'출시를 기점으로 전동차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본격적으로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부정적으로는 코로나19여파로 차량용 반도채 부족현상이 어떻게 시장에 영향을 줄 지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은 잇따라 일시적으로 생산을 중지 하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업체들은 차량용반도체가 부족하지는 않지만 반도체 수급 차질이 장기하를 우려해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소 보급 확대 (고속)

 

현대자동차는 초고속 충전 충전설비를 갖춘 '현대EV 스테이션 강동'을 오픈 하였습니다.

 

350kW급 초고속 충전기가 8기가 설치되어 있어 "800볼트 충전 시스템을 갖춘 전기차는 18분안에 배터리 80%까지 급속 충전할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현대 EV스테이션은 현대차와 SK네트웍스가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소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자사 전기자동차 고객에겐 충전 요금 23% 할인 혜택도 제공하였으며, 해당 충전소는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하게 됩니다. 

 

또한, 제주도도 50kW 급속 충전기에 50kW 용량의 에너지 저장장치를 합쳐 100kW 급속 충전을 제공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 50kW 급속 충전기로 전기차 배터리를 80%까지 충전하는데 40분이 걸렸으나 20분으로 단축 가능 합니다.

 

 

 

 

 

 정부 보조금 지원 상향

 

정부와 지자체는 전기 승용차 구입시 1900만원, 수소 전기차를 사면 최대 3750만원 보조금 지원 방안을 수립 하였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환경부, 산업통산자원부는 '2021년 무공해차(전기, 수소차) 보조금 체계 개편안'을 발표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코나와 기아자동차의 니로에 대한 국고보조금이 800만원으로 가장 많이 개편되었으며, 지자체별로 300만~1100만원인 지방보조금을 더하면 최대 19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넥쏘는 국고 보조그밍 2250만원이며, 지자체별로 900만 ~ 1500만원인 지방보조금을 합치면 최대 375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이해 수요가 높은 초소형 화물차 보조금을 512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상향하였습니다. 

 

정부는 올해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를 13만6000대를 보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전기차 예산은 지난해 8174억원에서 올 해 1조230억언으로, 수소차는 2393억원에서 3655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전기차 충전3만1500기, 수소충전소 54기도 신설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제3차 혁신성장 BIG 3 추진회의'를 열고 미래차 자율주행 4단계 사용화 지원을 위해 라이다 등 센서와 통신기술등 핵심 기술 개발오 1조 1000억원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요약

 

정부의 한국판 뉴딜산업과 현대자동차그룹의 친화경 차량 개발에 따른 기조가 맞으면서, 앞으로 전기자동차 시장의 수혜를 현대차그룹(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에서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격적인 전기자동차 출시 및 고속 전기충전소 인프라 구축, 정부 및 각 지자체의 지원이 활성화 된다면, 전기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은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아이오닉5의 시장 보급에 따른 영향력 및 전기차 시장 활성화가 얼마큼 다가올지, 지켜보며 기대를 해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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