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이자및 Moderna社로 부터 코로나 백신이 효과적으로 임상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코로나의 유행이 곧 끝날거라는 시야에 있습니다.
그러나, 효과적인 코로나 백신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동일한 면역력을 주진 않습니다.
새로운 전문가 연구에 따르면 전자담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코로나에 대해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자담배는 전자 담배 흡연자의 면역 기능을 변경하고,
잠재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전문가 연구 결과 "전자 담배 사용자가 비흡연자보다 호흡기 바링러스에 더 취약할 가능성이 높고,
2019년 코로나 바이러스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인 SARS-Cov-2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특히, 흡연자들 사이에서 코로나 백신의 효과 측면에서도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감염 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는지 확인시 비흡연자들 사이에서는 항체가 많이 증가하였으나,
전자담배나 담배를 피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 입니다.
아직, 코로나 백신이 전자담배 사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결정적인 데이터는 없지만,
면역 반응과 IgA 수준이 감소하면 백신 접종 후 흡연자에게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전문가 판단입니다.
여기에 흡연만이 코로나 위험이나 면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일한 습관은 아니며,
다른 습관들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더 취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1. 손톱 물어 뜯기
코로나로 부터 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손끝에 질병의 "숨겨진 저장소"가 있습니다.
"손톱은 바이러스 저수지 역할을 할수 있으며,
손톱을 물어 뜯는 것을 멈추고 가능한 짧게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입니다."
2. 애완 동물의 외부 노출
애완견은 인가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지만, 코로나와 관련하여는 최악의 적이 될수 있습니다.
캐나다 유니버시티 및 스페인 공중 보건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개를 키우는 사람은 반려견이 없는 사람보다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78% 더 높았습니다.
애완견을 키운다면 가능한 사람이 적은 공공 장소로 산책을 하면서, 외부의 바이러스 노출로 부터 최소화 하여야 합니다.
3. 비타민 D 결핍
햇빛이나 보충제를 통해 섭취하는 비타민 D는 코로나를 물리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로 감염된 개인의 82%가 비타민 D 결핍이 있는 반면,
비타민D 보충제가 질병의 중증도를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4. 사무실에 출근
재택 근무를 할 수 있다면, 가정에서 재택 근무를 하여야 합니다.
질병통제에방센터 및 질병 및 사망률 주간 보고서(11월6일)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실제 사무실 및 공장에서 업무에 노출되는 것이 코로나 발병 위험을 두 배 이상 증가 시켰습니다.
코로나의 감염에 우려하는 것 보다,
이러한 나쁜 습관을 줄이면서 스스로 우리 몸을 지켜 낸다면,
코로나로 부터 이겨낼 수 있을거라 확신 합니다.
www.yahoo.com/lifestyle/quit-bad-habit-getting-covid-2252169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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