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을 취하면 집중력과 신체의 기능을 활성화 시킬수 있으며, 심부전 위험을 42% 줄일 수 있습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37세에서 73세 사이 408,802명의 연구 피험자를 추적한 American Heart Association의 저널 Circulation에 게재된 11월 16일 연구 결론 입니다.
전 세계 2,600만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심부전은,
심장이 혈액을 신체의 세포로 효율적으로 공급하지 못하여 쇠약, 심신피로, 숨가쁨 및 기타 증상을 유발할 때 발생합니다.
관상 동맥 질환이나 심장에 손상을 줄수 있는 고혈압과 같은 초기 증상을 보이며,
이로 인해 신체의 방어 매커니즘으로 처음에는 쉽게 간과 하기 쉬우나,
심장도 더세게 더 빨리 펌핑하여 손상을 만회하려고 하나, 결국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부전까지 다다르게 합니다.
연구자들은, 건강한 수면이 무엇인지 이해 하기 위해 5가지 요소를 고려하였습니다.
- 수면시간
- 삶의 리듬 (아침형 또는 저녁형 인간)
- 불면증(자들기 어려움)
- 코골이
- 낮에 피곤을 느끼는지
가장 건강한 수면한 사람들은 밤에 7~8시간의 수면을 취하고,
일찍 일어나고, 불면증을 거의 경험하지 않거나 전혀 경험하지 않았으며,
코를 골지않고 하루종일 지나치게 피곤하지 않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장 건강한 수면습관은 당뇨병과 약물샤용과 같은 위험요소를 조정한 것과 같이심부전 위험이 42%를 낮추었습니다.
"이것은 가장 중요한 발견이며, 새로운 수면 점수에 다섯 가지 습관을 결합한 첫 번째 연구이며, 그 점수를 심부전 위험과 함께 분석한 첫 번재 연구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사람의 경우 심부전을 8% 낮추며,
밤에 7 ~ 8시간 자는 사람의 경우 12% 낮출수 있으며
불면증이 없는 사람의 경우 17% 낮출수 있으며,
낮에 졸음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34% 심부전을 나출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관찰적이고, 데이터를 활용하므로 신뢰할 수 있는 연구 결과 입니다.
"건강한 수면 패턴은 몇가지 잠재적인 방법을 통해 심부전 위험을 낮추고 심혈관 견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Mayo Clinic의 수면의학센터 책임자인 Timothy Morgenthaler 박사는,
"사람들이 왜 잠을 자야 하는지 이유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이론은 하루종일 생성되는 뇌의 노폐물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것 입니다."
"이러한 독소는 뇌 세포 사이의 공간에 모여, 수면 중에는 노폐물은 제거되고 세포가 복원됩니다."
수면 부족은 당뇨병, 암 및 심혈관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수면 부족은 염증 증가와 연관되어 동맥 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18세에서 60사이의 성인은 일일 최소 7시간의수면을 취해야 하며,
나이가 많은 사람은 1~2시간을 추가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일관된 취침시간을 정하고, 어둡고 편안한 방에서 잠들고,
잠들기 전에 열량 높은 식사 및 카페인, 알코올을 피할 것을 권고 하였습니다.
깊고, 규칙적인 수면으로 인한,
잠재적인 급성 심부전 및 동맥 경화를 예방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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