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out] 화이자 백신 3상서 90프로 효과 검증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테크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며,

코로나19 배신의 예방율이 90% 이상이라는 중간 결과가 나왔네요. 

 

 

아직, 완료되지 않았지만, 중간 결과 치곤 높은 점수의 성적표 입니다. 

 

 

3상 임상시험에서 참가자는 94명으로, 기저질환이 있는 중증환자는 없다고 합니다.

중간결과, 참가자 94명을 분석한 결과 예방율이 90% 넘게 밝혀졌는데요. 

 

 

처음으로 투요한 날로부터 28일 뒤, 

두번째로 맞은 날 부터는 7일 뒤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 4만5000명의 임상시험이 남아 있으며,

중간 결과값이 예방 수치율이 변경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백신이 60% 또는 70%만 효과가 있을것으로 예상 된다고 합니다.

 

 

회사가 말한 43,538 명의 자원 봉사자를 모두 등록했으며 38,955 명이 두 번째 접종을 받았습니다. 

이 임상에는 전 세계 참가자의 약 42%와 미국 참가자의 30%는 인종 및 민족적으로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이자는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신인을 신청할 계획있다고 예고하였으며, 

이달 말 정부로 부터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세계 여론은 조심스러운 분위기 입니다.

향후 임상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지나치게 긍정적 해석은 금물이라는 분위기 입니다.

또한, 연령대가 높은 그룹 등에서 백신이 어떤 영향이 있을지, 세부적으로 검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금번 결과는 외부 과학자들에 의해 동료 검토되지 않았거나 의학 저널에 발표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조차도 연구를 감독하는 독립 모니터가 백신을 어떻게 수행했는지에 대한 다른 세부 사항을 제공하지는 않았습니다.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수는 누적 확진자 5065만 8292명, 누적 사망자 126만 620명으로,

일일, 코로나 확진자 증가 속도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미국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가장 많고, 

그 뒤로 인도, 브라질,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순입니다. 

 

 

연내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기를 기대하며,

2021년은 장미빛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