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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정보] 21년 금리 예상 (통화신용정책, 한국은행)

박책임 2021. 1. 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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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1년 금리 운영 여건
2. 21년 통화정책은? (금리 인상은 없다, 금리 완화 가능성은 염두에 두고 있다.)
3. 한국의 통화정책은 주요 국의 통화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4. 요약

 

21년 금리 예상, 한국은행의 통화신용정책을 통해 앞으로의 부동산 및 각 가정의 대출,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은행의 21년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내용으로 주요 내용 살펴 볼게요. (발간 : 2020년 12월 25일)

 

 

 

21년 금리 운영 여건

 

 

선진국은 코로나 19 재확산 영향으로 회복세가 일시 약회되고 있으나, 확장적 통화, 재정 정책등에 힘입어 회복 흐름을 지속할 전망 입니다.

 

선진국은 세금 부양 정책 기조는 계속 유지 할 것으로 보이며, 양적 완화를 통한 회복 흐름을 지속 유지할 것으로 예상 합니다.

 

또한, 신흥국은 중국이 양호한 회복세를 지속할 예정이며, 다른 신흥국은 코로나19 영향 지속으로 개선이 더딜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내는 수출이 글로벌 경기 및 교역 회복에 힘입어 개선세를 지속할 예정이나, 코로나 19 전개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성장전망 경로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평가 됩니다.

 

세계경제는 20년보다는 더 나을 것이며, 국내 시장도 전반적으로 금융에 대한 리스크를 해소하며 나아가고 있으나,

 

코로나19의 재확산성에 따른 성장전망은 아직 불확실해 보인다는 전반전인 평가입니다.

 

그리고, 외화유동성도 크게 문제가 없기 때문에 경상수지 흑자 기조 지속등으로 대체로 양호할 전망입니다.

 

 

 

 21년 통화정책은?

 

 21년 통화정책은? (금리 인상은 없다, 금리 완화 가능성은 염두에 두고 있다.)

 

통화정책 완화기조를 유지 하겠다. 

 

국내경제가 완만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나, 국내외 코로나19의 확산 정도에 따른 불확실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기준금리는 어느 정도 완화적인 수준에서 운용할 것이다.

 

물가상승률은 전년보다 높아지겠지만 물가목표(2%)를 하회할 전망이다. 21년 물가로 인플레이션을 높이기 까지 물가상승률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합니다. 

 

또한, 기준금리는 국내 거시경제 흐름 및 금융안전 상황에 따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판단하겠다.

 

금리는 현재 0.5%로 0.25%로 완화될 여력은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부진 심화시에 대비하여 금리 이외 정책수단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검토 한다는 보고서 입니다.

 

시중의 채권 및 국채를 매입하여, 시장에 양적 완화를 실시 할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통화정책은 주요국의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한국의 통화정책은 주요국의 통화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주요국의 통화재정정책은 코로나19 전개 상황의 불확실성, 낮은 인플레이션등으로 완화 기조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지 않는데 우리가 일부러 올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최근 미국 버냉크 전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미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진단하였습니다.

 

또한, 저금리 기조는 4년 더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를 제로(0)수준으로 묶어 두었으며, 앞으로의 기조도 동일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요약

 

 

미국 연준에서 최소 3년정도의 금리는 올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21년의 금리도 저금리 시대로 예상 합니다.

 

2023년까지는 금리 인상을 보류하겠다라는 의견이며,

 

한국은 21년은 금리 완화기조를 유지하고 주요국의 상황 및 추이를 보고 결정하겠다라는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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