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2. 기준금리 인상으로, 물가안정
3. 국내 시장 대응
1981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다시한번 인플레이션의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6.8% 상승하였으며,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7% 오를 예정입니다.
교과서대로 배운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저성장)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어떤 정책을 펼칠 것인지 월가는 긴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파월에게 현, 스태그플레이션은 큰 도전으로 보입니다. 이제까지 경기부양에만 신경썼다면, 지금부터는 물가안정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금융위기 이후 코로나 팬데믹 이후 디플레이션을 막는 일에 더 급하였습니다.
파월 의장은 수요가 늘고, 글로벌 공급 사태 때문에 물가가 오른다고 진단하고 있으며, 모든 물가 상승은 통화량 급증 원인으로 보고 있고, 양적 완화(테이퍼링)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기준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았다면, 기준금리는 인플레이션을 억제 하는데 적절한 도구가 아닌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금리조절은 물가가 안정적일때 효과적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준금리 인상 -> 시장 금리 상승 -> 투자,소비 위측 -> 물가 안정" 기존 이론에서 파월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물가안정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를 올리는 처방에 매달릴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 및 신흥국에게는 불행으로 여겨집니다.
FED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물가 오름세가 이어진다면, 파월 등 FED 책임자들은 패닉에 빠지고, 더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달러 가치가 급등하면서 외채가 많은 신흥국들은 1997년 한국이 겪은 외환위기처럼 빠질 수 있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 FED가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과정에서 진통을 겪으면 양털각기 등 우리나라 포함 외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 신흥국은 진통에 시달리기 쉬울 것이며, 국내 금리도 고금리로 도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던 FED 판단은 최악의 실수"라고 비판이 되기도 합니다. 테이퍼링 규모 확대는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으며, FED가 이번 FOMC에서 테이퍼링 규모를 15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늘려 3월에 마무리 할 것으로 예상되빈다.
금리 인상 시기도 올해 6월에서 좀 더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3월에는 금리 인상이 될 수도 있다고 예상됩니다.
국내 시장 대응
예상보다 매파적(긴축대응) 연준 의사록이 나온 후 사장에선 당초 예상보다 빠리 기준금리를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준 기준금리 인상 전망치를 집계하는 CME에 따르면 3월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70% 이상으로 올라가고 있으며, 이 정책을 막을 방법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미국에서도 백신접종 이후 경제 활동이 재개되면서 미국 실업률도 나아지고 있으며 고용동향도 실업률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금리가 오를 경우, 국내 금리는 더욱더 오를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며, 돈이 귀해지는 시기가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돈이 귀해진다는 시장에 통화량이 주는 것을 의미하고, 코로나 팬데믹상 모든 주가, 부동산, 코인이 전 고점을 돌파하였지만 이제는 다시 수렴하는 단계로 가지 않을까 예상 됩니다.
현금화를 하여 금리가 높아가는 시기에, 내가 돈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쩐을 모을 단계로 여겨집니다.
한국은행이 오는 14일 기준금리를 연 1%에서 1.25%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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