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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미국 FOMC 자산매입 축소 (feat. 인플레이션)

박책임 2021. 12. 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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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OMC) 기준 금리 인상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어, FOMC 예상과 한국 시장의 영향에 대해 오늘은 올려보고자 합니다.

 

목차

1.  미국, 내년 6월 금리 인상 예정
2. 미 물가 6.8% 상승
3.

 

 연준, 내년 6월 금리 인상 예정

 

 연준은 치솟는 물가에 대비하여 내년 9월 금리 인상 시기를 내년 6월로 앞당겨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내년 6월 금리 인상 예정을 80.9%로 전망하고 있으며, 모건스탠리도 내년 9월 금리 인상 시기보다 2개 분기 앞당겨 예측하고 있습니다. 

 

 12월 14~15일 열리는 FOMC 정례회의상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완료 시점이 내년 3월로 더 앞당겨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금리 인상을 위한 준비단계로, 잔산 매입을 3월까지 축소하고 내년 2분기 이후에는 연준이 금리를 올릴것으로 예상합니다.

 

 유럽중앙은행도 금리 인상을 고려하고 있으며, 경기 부양책을 중단할 기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영국중앙은행은 코로나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경기부양을 위해 0.1%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FOMC 횡보

 

 

 

 미 물가 6.8% 상승

 

 미국도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11월 물가 치수가 6.8% 상승하였으며, 이는 거의 40년 만에 최고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계속적으로 커지고 있어, 미국 금리 인상을 서두르는 원인으로 보입니다.

 

 미국 노동부는 11우러 미국이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6.8% 상승하였다고 보도하였으며, 1982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올해 초1%대에 머물던 물가상승률이 하반기에 5%대로 치솟고, 10월 이후에 두달 연속 6%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에너지 분야에서 33.3% 폭등하였으며, 중고차 31.4%, 식료품 6.1%, 주거비 역시 3.8%의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지속된 경기부양 기조를 접고 긴축을 서두르기로 방향을 잡은 상태이며,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낙관적으로 보고 있어, 시장경제와 상이한 태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인용

 

 

 

 

 

 국내증시 영향

 

 코스피지수는 2주만에 3000포인트를 다시 회복했지만, 미국 연방공개시장의 FOMC와 미국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국내 지수의 3000포인트 회수는 오미크론에 대한 인식변화, 중국 정책의 태도변화, 미국 채무불이행 우려 해소 등으로 다시 3000선을 회복하였습니다. 

 

 국내 투자자들의 시선도 오는 16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FOMC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시기와 내년 3월 종료 예상인 만큼 또 다른 이벤트가 없는지 확인을 할 예정입니다. 내년 9월보다 앞당겨진 내년 6월 미국의 기준금리를 인상한다면, 한국의 기준금리도 또다시 상승할 예상이며, 이는 주식시자의 양적 성장에 부담을 줄 에정입니다.

 

또한, 14일 발표되는 미국생산자물가 지표의 발표가 남아있으며, 생산자물가의 가파른 상승세와 조기 테이퍼링이 결합하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될 수 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내년 이익이 증가가 기대되는 업중에 투자하라고 강조하고 있으며, 단기적인 관점보다 장기적으로 내년에 양호한 성과가 기대되는 "반도체, 자동차, 은행 등 대형 경기 민감주와 유통, 항공 등 리오프닝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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