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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가, 환율, 금리 급등 (feat. 22년 인플레이션 잡기)

박책임 2022. 2. 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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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가, 환율, 금리 급등
2. 미국 금리 인상
3. 소상공인 대출연장, 유예 종료
4. 요약

 

유가, 환율, 금리 급등에 앞으로도 미국, 유럽은행, 한국 뿐안 아니라 고성장, 고금리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서 오늘은 정리해 볼게요.

 

 

 유가, 환율, 금리 급등

 

22년 새해가 지났습니다.

물가 상승과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부담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인데요,

미국 경제의 고용노동 지수와 소비자 물가지수가 상승도 되고있는 가운데, 현 경제 상황은 외부적으로도 악재가 많아 보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막대한 재정을 풀었던 미국과 유럽 나라들이,

통화량 회수를 위해 금리 상승을 앞두고 있으며 원 달러 환율은 1200원대로 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유가는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하고 있으며, 서민들의 생활고는 가중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100달러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가 상승은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률을 더 높이고 있으며, 물가 상승률은 3%이상 올라 갔습니다.

미국과 유럽은행의 통화량 흡수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시중 금리를 올릴 예정이며,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대출 원금, 이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금리 인상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12CPI 7%대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에 연방준비제도(FED)의 물가 대응 압력이 더 커질것으로 보고 있으며, 시간당 평균 임금이 전년 대비 5.7% 오르면서,

올해 연준이 더 많은 금리를 인상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이에 과연 22년 미국은 몇번의 금리 상승을 할 지 주목이 됩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올해 금리 인상 횟수로 4~5회를 예상하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6차례 인상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달하였으며,

 

1월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른 데이터가 FED의 방향성을 더 명확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벌써부터 주신, 코인시장은 연준이 3월 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비싼 주식들을 처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사상최고 수준인 5.1% 상승하였고, 영국은행도 3일 기준금리를 인상해 2회 연속 금리인상에 나섰습니다.

 

 

 

 소상공인 대출연장, 유예종료

 

5대 시중은행이 2년 동안 코로나에 따른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대출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를 3월 종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출 원금과 이자가 139조 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으며,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대출 폭탄이 터질 위험에 있습니다.

 

만기 연장, 유예조치가 3 4번째연장 없이 종료될 경우는, 해당 대출금에 대한 막대한 영향이 시장이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리두기 등 한계에 이른 자영업자들 파산이 속출할 것이며, 부동산, 주식 및 경제 시장 축소 등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중 채무자 1인당 대출액도 평균 5 7655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6대 은행가 소상공인 비금융지원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 지행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5년간 근로소득과 물가 상승이 17.6%씩 오른 반면 조세 부담은 39.4% 증가하였습니다.

 

글로벌 경제 환경이 고물가, 고금리 시대 도래에 따른 세계 각국은 제정, 금융 긴축정책으로 달려가고 있으나,

우리나라 정부는 금리 인상과, 소비위축, 인플레이션 잡기에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중앙은행 참조

 

 

 요약

 

인프레이션 시대에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도래하고 있습니다.

저성장 시대에 따른 물가상승과 투자확대를 꾀했던 저성장 기조에서 코로나 팬데믹은 금융, 경제 정책에 변곡점을 주었습니다.

국내 소비자물가 및 자영업자의 어려움, 연일 오미크론 확진자수 증가에 따른 경기가 위축 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도 유럽은행, 미국은행 등 주요 선진국의 통화량 정책에 보조를 맞춰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경제 정책에 기대를 하는 것보다, 가정의 의사결정에 가정의 통화정책에도 어떤 기조를 갈지 고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불필요한 소비와 투자를 줄이고, 현금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자산 늘리기가 현명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가 상승에 따른 자산증가보다는 단단한 투자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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