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다그룹] 리먼브러더스 사태처럼 거품 붕괴되나 (feat. 코인뉴스)

목차

1. 헝다그룹 파산 위기
2. 테더사 헝다 그룹이 발행한 어음, 채권 미보유
3. 중국시장의 대응

 

 

 헝다그룹 파산 위기

 

헝다그룹 파산 위기

 

중구 최대 부동산 헝다 그룹은 알려진 부채는 350조 미수금액 150조원으로 약 500조원으로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1년 예산이 600조원 규모로, 중국 정부의 긴축정책으로 인한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헝다그룹은 부동산 그룹, 헬스케어, 전기차사업 등 많은 사업을 다루고 있으며, 파산 직전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 시장은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이 리먼브라더스 사태와 같이 세계 경제의 불경기로 가져올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헝다그룹의 연일 주식은 하락하고 있으며, 막대한 부채 및 채권 불이행에 따른 파산위기에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약 31조원에 달하는 헝다의 달러채가 국제 금융시장을 흔들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중국 정보의 부동산 규제가 중국판 리먼브라더스 사태의 도화선이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캡쳐

 

 

 테더사 헝다 그룹이 발행한 어음, 채권 미보유

 

테더사 헝다그룹이 발행한 어음, 채권 미보유

 

더블록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사(Tether)는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가 발행한 기업 어음 뿐만 아니라 채권 및 유가 증권을 일체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보유한적도 없다고" 공식 발표 하였습니다.

 

"6월 30일 업데이트한 보고서에 따르면, 테더가 보유하고 있는 어음은 모두 A-2 이상 등급의 기업이 발행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테더사가 암호화폐시장에 중요한 이유는 테더사가 80프로 이상 암호화폐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을 장악하고 있어, 테더사의 위기는 곧 암호화폐시장의 위기로 볼 수 있습니다.스테이블 코인 1개상 1달러의 가치로, 암호화폐 덤핑 및 대규모 붕괴를 앞당길 수 있다고 예상됩니다. 

 

테더사가 발행하는 유에스디테더(이하 USDT)는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으로 '1USDT=1달러' 가격을 유지하고 잇으며, USDT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기축통화처럼 쓰이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의 대응

 

시진핑 중국 주석은 3연임이 확정적인 내년 당대회를 앞두고 중국 정부가 어떤 입장을 취할지 여부고 중요합니다. 헝다의 디폴트 선언은 금융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지며 '중국판 리만브라더스 사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헝다그루브이 파산은 중국 부동산 시장을 거쳐 금융계까지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 이미 중국 정부의 강력한 규제와 유동선 차단 등으로 또 다른 헝다 사태를 우려한 투자자들이 중국 부동사 업체 주식과 채권 매도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은 중국경제에 최소환의 피해를 위한 두가지의 선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돈 풀기를 통해서 규제하기

 2. 현상을 그대로 두고 파산하도록 놓아 두기

 

헝가그룹은 구조조정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해당 구조조정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중국 중앙은행은 지난달 헝다 고위급들을 불러 이 같은 사태에 대해 부채 해결을 질타하고 있으며, 파문이 확산되기 전에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을 나선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앞으로의 중국 정부의 대응에 따른 주식시장, 암호화폐시장 대응이 중요한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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