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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뉴스] 미국 CDC 코로나 격리 기간 단축 결정(7~ 10일)

박책임 2020. 12. 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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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증상을 보이지 않고, 격리 전 검사 시 음성일 경우 7일로

 

격리 후 검사 미실시 시 10일 코로나 격리로 가이드라인을 변경하였습니다.

 

새로운 지침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시행한 14일 격리에서 벗어난 가이드라인입니다.

 

 

 

 

미국의 모든 주에서 코로나 19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격리를 줄이고, 집에 머무는 것이 최선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CDC는 수요일 기자 회견에서 2주간의 격리가 여전히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다만, 이러한 결정은 정신적, 육체적,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CDC는 "격리와 검역은 감연된 사람으로부터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위험을 줄이는 것이며, 격리 중에 증상이 나타나거나,

 

진단받은 사람을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보장합니다."

 

 

 

"그러나, 14일간의 격리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개인적인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을 야기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우려하며, 가이드라인 변경을 검토하였습니다.

 

더 긴 검역이 "공중보건시스템과 지역사회에 추가적인 재정적 부담을 줄 수 있고, 변경된 지침으로도 코로나 19 확산에 대해

 

막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COVID-19 잠복기는 기술적으로 2 ~ 14일 사이에 나타나지만 전염병 전반에 걸친 데이터에 따르면

 

종종 첫 주내에 반응이 나타난다고 밝혔습니다.

 

Johns Hopkins Center의 Amsh Adaja 박사는 인터뷰에서 " COVID-19로 양성반응을 보이거나 전염성 또는 증상이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노출 후 첫 주 내에 증상이 보이며, 검역 기간이 깊어짐에 따라 그 가능성이 점점 더 낮아지고 있으며,

 

해당 데이터 자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명할 수 있고, 근거가 증가하고 있다고합니다 .

 

 

 

CDC는 코로나 증상이 시작될 때에는 평균 시간이 4~5일이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증상이 있는 사람의 

 

97%가 감염된 후 11.5일 이내에 발병했다고 인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데이터를 사용하여 CDC는

 

최대 14일까지 매일 "코로나 반응 테스트"를 시행하였으며, 7일째 음성테스트에서 나중에 감염된 위험은 5%로 추정하고,

 

10일째 되면 해당 위험은 1%로 떨어진다고. 연구하였습니다. 

 

 

 

미국사회에서도 CDC의 변경된 짧은 격리 기간을 환영하고 있으며 전염병 전문가인 Sapne 박사는

 

"14일은 누구에게나 격리 되기에는 긴 시간으로 여기며, 학생이든 교사든 오랜 시간이고, 그것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면,

 

훌륭하다고 표현하였습니다."

 

 

단축된 일정 외애도 CDC 지침의 또다른 변화는 7일째 격리를 종료를 원하는 사람에게 테스트를 선택하라는 사항입니다. 

 

다만, 격리전 조직 검사는 반드시 계획된 격리 시간 전 48시간 이전에 이루어 져야 하며,

 

신속한 검사 및 PCR을 통해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결과값의 지연이 발생하면 결과가 나올때 까지 격리를 계속 해야 합니다.

 

또한, 음성 테스트가 포함된 7일간의 격리는 쉽게 준비된 지역 사회에서만 이러여 져야 하나고 덧붙였습니다.

 

 

 

 

국내에서도 14일간의 격리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도 따르고 있다고 다수가 호소하고 있으며, 

 

CDC의 실험 데이터 결과값과 같이 격리 기간을 단축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사회 안전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대를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무조건적인 재정 지원보다는 개인의 삶과 지역경제의 붕괴를 막기위한 방안도 생각해 봐야할 때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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