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금리인상, 코인 시장 활성화 (러시아 철수)

목차

1.  금리인상, 가상화폐시장 활성화
2.  우크라이나 위기 완화
3.  주담대 금리 0.05% 하락

 

 미 금리인상, 가상화폐시장 활성화

 

미국의 톰리 글로벌 어드바이저 수석연구원이 미국의 금리 상승이 오히려 암호화폐 시장의 전망을 활성화 한다고 밝혔습니다.

 

금리 상승으로 갈 곳을 잃은 막대한 채권 시장의 자그이 이제 막 성장 초입에 있는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이 클 것으로 전망 했네요. 

 

금리는 지난 30여년간 하락세를 이어오다가, 반등하는 시점으로 앞으로 10년 채권에 투자를 한다면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게 됩니다. 톰 리는 미국 가계들이 보유한 자산이 약 1745조이며, 그중 60조 달러가 채권관련 상품에 집중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리 상승으로 이 자금은 채권시장을 빠져나와 주식시장으로 흘러가겠지만, 결국에는 암호화폐시장의 유입이 있을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즉, 60조 달러가 일부만 가상화폐시장에 흘러들어와도 암호화폐 가격을 상승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 시장의 가장 큰 약점이 네트워크의 보안성으로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보안 유지가 암호 화폐 시장의 키로 지적하였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톰러 (글로벌 어드바이저)

 

 우크라이나 위기 완화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은 우크라이나 위기와 금리 인상 공포가 완화되어 비트코인 상승 이유를 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회복세를 나타내며 43,000달러 상방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한 병력의 일부를 철수하였다고 BBC는 보도하였습니다. 대규모 국방 훈련이 진행되고 있지만, 일부 부대는 기지로 복귀하였다고 밝혔으며, 러시아 국방부도 러시아 국경에서 훈련하던 병력이 일부 철수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미국과 나토에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자는 시그널을 보였습니다. 미국이 유럽내 미사일 배치와 군사 훈련을 각각 제한하는 문제 등 신뢰 구축 관련 대화를 제안했다는 사실도 러시아와 미국 사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접경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군사훈련이 곧 끝날것으로 보고 하였습니다. 

 

 

 

 주담대 금리 0.05% 하락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을 전월 1.69%대비 1.64%로 0.05%p 하락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월 대비 신규 취급액 코픽스가 하락세로 전환하는 것은 9개우러 만이며, 지난해 8월부터 1.02%롤 기록하며, 6개월 연속 1%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픽스는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 평균금리가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하여 상승 및 하락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코픽스를 반영하여 이날부터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을 소폭 내려야 합니다. 우리은행은 최근 연계된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3.88에서 3.83프로로 하향 조정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그동안 코픽스가 많이 올랐으며, 은행마다 차이가 있지만 정기예금 금리 조정이 되는 시점도 고려한다고 밝혔으며, 각 은행이 자금조달 수급이 감소하다 보니 신규 취급액 코픽스도 소폭 내린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대출 금리가 하락한다면, 시장에 통화량이 증가되고 해당 자금은 주식이나 코인시장으로 흘러 들어 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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