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10월 넷째주 증시전망
2.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5% 돌파2.
10월 넷재주 증시전망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5%를 돌파하면서, 우리나라 환율 및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 지원을 위해 1천억달러 긴급 예산안을 요청하면서 재정적자, 국채발행 증가로 해당 금리는 5.5%로도 도달할 것이라 전망되고 있습니다.
주말동안 뉴욕증시에서는 미국 지방 은행주들이 재차 5~8% 급락을 보였고,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금값이 온스당 2천달러를 돌파하는 등 risk-averse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금주는 미국의 경우 Tech 기업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한국은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 하이닉스 등 이차전지와 반도체 기업 다수가 실적을 발표하는데 변동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주말동안 뉴욕증시 3대지수 하락마감, 고금리 장기화 전망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심리 및 3분기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속 에너지와 기술, 경기소비재, 소재, 금융 관련주 중심 약재가 예상됩니다.
미국 국채 10년물 5% 이상
전문가들은 5%대 10년물 미국 국채가 모기지 금리, 자동차 할부금, 신용카드 빚등 경제 전반적으로 치명타를 줄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고금리 증시에도 기술주에도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최근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금융 여건이 상당히 긴축됏지만, 경제는 매우 회복력이 강하고, 강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예상보다 더 미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으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주 한 연설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3분기 국채총생산(GDP) 성장률이 4.5%에 달하고, 이는 확정치 2.1%비해서 높은 수준입니다.
이번주에는 파월 의장의 싱턴 D.C.에서 열리는 사회과학·공공정책 관련 강연에서 개회사가 있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고금리 시대 대처
고금리 시대가 지속되고, 내년 하반기쯤에 금리가 내려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시장 금리가 당분간 오르고 내년 하반기에 떨어질 것을 고려해 대출, 예금 상품을 선택해야하 한다고 합니다.
예금 만기는 일단 짧게 가져가고, 내년 금리가 높게 있을때, 장기 고정금리로 갈아 타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정점일때 고정형 금리 상품으로 가져가서 수익을 크게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고금리시대에도 가계부차 증가액이 커지고 있습니다.
약 2조원이 8월말 대비 더 불어났으며, 이 돈은 다시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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