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책임입니다.
목차
1. 24시간 달러를 살 수 있는 플랫폼
2. 23년도 수능일
어제 새벽 4시에 눈을 뜨고, 환율을 체크 했는데 밤사이 달러, 엔화, 유로가 급등했습니다.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지 망설여지고,
어떻게 투자를 해야 많이 먹을 수 있는지 고민을 하고,
신중하게 현 상황을 파악하고, 투자할 곳을 찾았습니다.
24시간 달러를 살 수 있는 플랫폼
우선 전날밤 멈춰있던 은행 고시 중에 내가 가장 많이 살 수 있는 은해을 찾았고,
만불 달러를 환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계좌수가 많으면 더 많이 환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계좌 개설도 동시에 진행 했네요.
제일 핵심은,
멈춰있는 곳에서 달러를 사고 (낮은곳),
현재 시세를 반영해 주는 곳에서 달러를 파는 것입니다. (높은곳)
그리고 평소 각 플랫폼의 이해도가 높아야, 임기 응변도 할 수 있고 대처할 수 있는 힘도 커집니다.
또한, 단가가 낮아 팔지못했던 아이들을 부르게 됩니다.
23년도 수능일
이 날은 특이하게, 23년도 수능일도 겹쳐 있었습니다.
우리 은행장은 오전 10시에 오픈하는데, 그사이 저녁에 오른 달러, 엔화, 유로가 떨어질 수도 있었으나,
어제 장은 다행히 달러, 엔화, 유로 강세, 원화 약세장을 보여주었네요.
평소 환테크를 하면서 주업무를 하기에 쉽지 않았습니다.
오전 10시는 업무의 피크를 치고 있을 때라, 휴대폰만 보고 있을 수 없어,
오전 10시전 재고시하는 은행들을 찾아 매도하였습니다.
환테크는 부업이지만, 요새 주업의 느낌이 강합니다.
하지만, 주업의 소중함, 돈이 훨씬 크기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내년도 수능일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경험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는 힘이 생겼네요.
각 은행들의 고시 알자도 다르고, 대처하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10시이전 고시하는 은행에게는 조금만 먹더라도 여유를 주며, (K, W)
10시이후 고시하는 은행에게는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양식을 주네요.(I, N)
주말 시차환전이 아닌 평일에 큰 수익을 주셔서 감사하며,
다시 한번 열심히 공부해야 겠습니다.
오류, 질문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공감, 이웃추가는 환영입니다.
모든 책임과 결정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37,666원] 달러, 엔화 매매 일지 (11.17) [환율, 환테크, 경제]
[+36,600원] 달러, 엔화 매매 일지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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