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책임입니다.
금주는 이벤트가 많은 달 입니다.
한국 금리 인상 여부와 미구 소비자 물가지수가 7/13(수)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미국과 한국금리가 일치하고,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매도세가 계속 되고 있어,
한국이 과연 베이비 스텝, 빅 스텝 어느쪽으로 흐를지 기대가 되는 되목 입니다.
목차
1. 한국 기준금리 인상
2.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3. 미국의 금리 인상
한국 기준금리 인상
한국은행이 7월 13일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가 안정을 위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한국은행의 지속적인 금리인상의 기조가 예상됩니다.
미국은 7월도 금리 인상을 남겨두고 있어, 한국의 기준금리가 얼마나 올릴 수 있을 지
주식시장의 주주로써는 빅스텝(0.5포인트)를 오려서 다시 외국 자본을 끌어와야 한다는 입장일 것이고,
자영업자와 대출이 많은 가정의 경우, 빅스텝이 부담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빅스텝으로 나설 경우, 기업들의 대출이자 부담규모가 약 3.9조원 증가 예상입니다.
물가상승률을 낮추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올릴 경우, 경제 성장률은 단기적으로 위축될 우려도 있습니다.
과거 사례에서도 물가상승률 1%를 떨어뜨리려면 경제성장률을 약 1% 떨어뜨려야 하며,
장기화된 저금리에 익숙해진 기업들이 코로나에서 회복도 못한채 기업대출금리가 인상되어,
상당히 영향을 받을 수 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미국은 금리 인상 속도가 가프라고, 환율이 상대적으로 약하여,
외국인의 자금 유출이 더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미국 고용 통계국에서 매월 발표하는 치수로 꾸준히 물가가 상승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기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전체 및 세부지역별 소비재 및 서비스 시장에 대한 매월 변화량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지수로써,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하면 실질임금은 감소하고, 인플레이션의 변뎡을 측정하는 중요 지수 입니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되면,
국내 및 국외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커질 것입니다.
미국의 경제학자들은 40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한 5월 상승률 8.6%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CPI 지수는 연방준비제도가 얼마나 공격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하는지 보여주는 지수로
미국은 공격적으로 금리 인상에 속도를 가속화할 예상입니다.
시장은 지속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이 언제 정점에 달할지, 주목하고 있으며,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는 지수가 아직 시장에서는 리스크로 판단 합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과연 미국의 금리 인상은 얼마정도 감행할 것인가도 또다른 관심사 입니다.
미국의 경장 성장세가 강력하다며,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경기침체에 부정적 의견을 보였습니다.
미국도 금리 인상을 계속 하고 있어, 경기 침체가 오는게 아닌가 우려가 되지만,
미국 정부는 지난 해 동안 미국의 경제성장은 5~6프로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ㅎ였으며,
러시아의 침공에 따른 기준금리 대폭 인상 기조도 유지하지만,
아직 경기침체까지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코로나발생 이후 일자리 창출 회복과, 기업은 고용 성장률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7월도 빅스텝(0.5포인트)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외국인의 채권보유 잔고는 최고치를 보여줍니다.
다만 한국시장에는 환율 급등과 금리 역전으로 외국인들이 채권에서도 발을 빼는 모습입니다.
외국인이 6월만 해도 채권 9340억원을 회수 하였으며,
만약 미국금리가 한국금리를 역전한다면 한국 경제의 장기적 타격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한미 금리역전은 역사적으로 3번 벌어졌으며, 단기간 역전으로는 자본 유출이 크지 않을것으로 보지만,
장기적으로는 한국 경제에 큰 타격으로 다가올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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