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테슬라 주가 폭락, 이유, 전망 (feat. 미국 주식 전망)

안녕하세요. 박책임 입니다.

미국 주식 나스닥의 하락장속에 유난히 테슬라 주식은 더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 흐름 및 전망 관련하여 한번 살펴 볼게요.

 

 

목차

1. 테슬라 하락 전망
2. 머스크, 바이든 정부와 대립
3. 폭스바겐, 테슬라 추월 예상

 

 테슬라 하락 전망

 

테슬라 주식은 1,000달러대로 높게 유지 되고 있었으나, 

600달러 선을 내어주면서 540달러선까지 떨어질 수 도 있다는 견해가 나왔습니다.

이는 금일 종가기준으로 약 18%이상 떨어지는 수치입니다. 

 

미국 현지 투자자문에 따라면, 지난 1월 792달러 지점까지 기록하며, 

테슬라 주가의 지지선이 붕괴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하였습니다. 

 

실제, 테슬라 주가는 지난 3월 말 이후 38%이상 덜어지고 있으며, 

해당 기간내에서는 S&P 500이 약 14% 떨어 졌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약 20% 내리게 되었습니다. 

 

다른 하락 종목보다 유난히 테슬라 주가의 폭락이 큽니다.

대내외 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박은 물론이고, 상하이 테슬라 공장의 폐쇄, 테슬라의 자율주행차가 다른 차량에 비해 안전하지 못하다는 점, CEO인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테슬라 지분을 추가로 매각할 수 있다는 악재가 겹치면서

테슬라 주식의 하락장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머스크, 바이든 정부와 대립

 

테슬라 주가의 하락이 테슬라 최고경영자 CEO 일론 머스크의 오너리스크가 부각되었더는 이유가 분석되었습니다.

오너 리스크로 최근 민주당 비판 발언과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머스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에게 

"현재 분영과 증오의 정당이 됐다 면서 더는 민주당을 지지할 수 없고, 공화당을 지지 할 것을 밝혔습니다."

 

그의 트위터 발언은 바이든 대통려와 민주당 지지들에게 뭇매를 맡고 있습니다.

특히, S&P는 S&P500 ESG 지수에서 테슬라를 제외하겠다고 보고하였으며,

테슬라 공장내 차량 탄소 배출 추적을 소홀히 하고, 생산공장내 인종차별을 조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중국 공장 봉쇄의 영향으로 부품생산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특히, 머스크는 16년 스페이스X 소속 전용기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 했다는 의혹도 사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테슬라 추월 예정

 

폭스바겐은 25년까지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를 추월하겠다고 전망했습니다. 

폭스바겐은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최고 전기차 업체로 등극할 것으로 다보스 경제포럼에 참석하여 밝혔습니다.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로, 폭스바겐은 선두주자를 따라잡고25년에는 판매량 기준으로 테슬라를 뛰어 넘을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폭스바겐은 최근 코로나 여파로 인해 자동차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생산량이 떨어졌지만, 향 후 전기차의 성장세가 계속 있을 것으로 보고, 반도체 공급난이 조금씩 풀리면 생산량 측면에서 증가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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