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급등] 환율과 부동산의 관계 (집값 전망, 금리)

환율 상승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럼 환율과 부동산의 상관 관계가 어떨지 알아볼게요.

 

Daily NK 인용

 

목차

1. 환율 상승
2. 환율과 부동산 관계
3. 환율 상승과 부동산 가격

 

 환율 상승

 

27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급등해 달러당 1,260원 선을 너어서고 있습니다. 

환율은 전일보다 10.7원 보다 높게 개장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직후인 2020년 3월 24일 이후 2년 1개월 만에 원 다럴 환율 1,260선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가파른 그래프가 무섭습니다.

 

 환율과 부동산의 관계는?

 

우선, 대출금리측면에서 따지게 되면, 집을 사기위해서는 몇 억을 대출받아

집을 사기에 금리가 1%만 뛰어도 이자 부담이 증가합니다.

 

그래서, 금리가 높을 때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는 것이 꺼려집니다. 이와 달리 금리가 낮다면,

이자부담이 작아서 대출을 받아 집을 삽니다. 

 

그럼, 환율이 부동산의 미래를 멋지게 예언해 준다는 사실도 있습니다.

환율과 부동산을 보면 얼마나 일치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검정색 그래프,

아파트 가격이 빨간색 그래프

 

보시면, 환율이 상승하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환율이 하락하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합니다.

 

 

 환율상승과 부동산 가격

 

환율 상승이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에 달러가 빠져나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가 적고, 시장에 달러가 적기 때문에, 환율이 상승하는 겁니다.

 

이래서, 달러가 줄어들게 되면, 원화로 바꿀 유동성, 통화량도 시장에 줄어들게 됩니다. 

돈이 시장에 풀리는게 적으니, 사람들은 쇼핑도 적게 하고, 남는 돈이 없으니, 부동산과 주식투자를 안하게 됩니다. 

 

그래서 환율이 상승하면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에 있는 자금들이 빠져나가고,

그 결과 주가와 부동산 가격이 하락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내용으로, 다른 변수로 인해 내용이 틀릴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켜본 역사적 그래프를 보면 환율상승과 부동산 하락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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