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30년까지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90프로 까지 올리는 것으로 확정했네요. 기존 80프로까지 올리겠다는 정책은 무효화하고 90프로까지 올리겠다는 목표 입니다. 공시지가가 올라가면, 재산세, 종합 부동산세도 올라가고 서민들의 세금부담이 더 커질 것 같네요. 현재, 공시지가 반영률은 토지 65.5%, 단독주택 53.6%, 공동주택 69.0% 수준입니다. 1주택자도, 공시지가가 상승하면 보유세 부담이 올라갑니다. 래미안대치 시세 33억원의 보유세는 907만원에서 4754만원(2024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1주택자 6억원이하는 재산세를 0.05%감면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개인별로 최대 18만원 감면 효과로, 해당되는 세대는 1030만 가구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전체 주택 보유 가구의 94..